LG 스탠바이미 2, 이동형 스크린의 끝판왕
어디서든 자유롭게! 스탠드에서 떼어내면 휴대용 스크린 완성
요즘 TV나 스크린 하나쯤은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쓰고 싶은 분들 많죠?
특히 거실, 침실, 주방 할 것 없이 한 곳에 고정된 TV는 금방 답답해지기 마련입니다.
이럴 때 LG 스탠바이미 2처럼 스크린을 스탠드에서 분리해 들고 다닐 수 있다면 진짜 신세계죠.
게다가 내장 배터리로 최대 4시간까지 무선 재생이 가능하니, 캠핑이나 베란다에서도 편하게 쓸 수 있고요.
거기다 무빙휠 스탠드로 집 안 어디서든 부드럽게 이동하고,
원클릭으로 스크린만 분리해 휴대하거나 벽걸이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.
이 정도면 '슈퍼 포터블 스크린'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죠.
오늘은 LG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기능과 실제로 써본 후기까지 꼼꼼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준비되셨다면 바로 시작해볼까요?
1. 스크린 분리 기능, 휴대성이 남다릅니다
LG 스탠바이미 2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탠드에서 스크린만 쏙 분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.
보통 이동형 TV라고 해도 스탠드랑 같이 들고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,
이건 원클릭 버튼 하나만 누르면 스크린만 따로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정말 편합니다.
예를 들어, 거실에서 드라마 보다가 침실로 갈 때는 스크린만 분리해 가볍게 이동 가능!
스크린만 따로 쓸 때도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무선으로 최대 4시간까지 재생됩니다.
2. 무빙휠 스탠드, 실내 이동은 부드럽게
스크린 분리만 편한 게 아니라, 스탠드 자체도 무빙휠이 달려 있어 이동이 정말 부드럽습니다.
바퀴가 방향 전환이 잘 되고 바닥에 흠집도 안 나서 집 안 어디든 자유롭게 밀고 다닐 수 있죠.
특히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소파에 앉아서 보든, 침대에 누워서 보든 상황에 맞출 수 있습니다.
거실에서 침실로, 주방에서 베란다로 옮길 때 진짜 편해서 유용합니다.
3. 최대 4시간 무선 재생, 캠핑도 문제없습니다
내장 배터리로 최대 4시간까지 무선 재생이 가능해서 캠핑이나 야외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.
에코화면모드와 볼륨 30 기준으로 4시간이니,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3시간 정도로 보면 됩니다.
또 USB C 타입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충전 걱정도 끝.
콘센트 없는 베란다나 야외에서도 마음껏 영화나 드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.
4. 다양한 액세서리 호환, 활용도 최고
폴리오 커버, 원클릭 스탠드, 벽걸이 스트랩, 스마트 캠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가 호환됩니다.
특히 폴리오 커버는 스크린 보호는 기본,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 진짜 유용합니다.
벽걸이 스트랩을 이용하면 벽에 걸어 미니 프로젝터처럼 쓸 수도 있고,
스마트 캠을 결합하면 화상회의나 영상통화도 가능합니다.
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해 쓸 수 있으니 활용도가 진짜 높습니다.
5. webOS 24로 OTT 바로 보기
webOS 24가 탑재돼 넷플릭스, 디즈니+, 유튜브 같은 OTT 서비스에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.
특히 LG채널에서는 100여 개의 무료 채널을 제공해 케이블 TV가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.
Wi-Fi만 연결하면 복잡한 설정 없이 리모컨 하나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합니다.
OTT를 자주 보는 분들이라면 정말 만족할 만한 기능입니다.
6. 음성인식과 mini 리모컨, 편의성 끝판왕
'하이, 엘지'라고 부르면 멀리서도 음성인식이 돼서 리모컨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.
특히 채널 변경이나 앱 실행 같은 간단한 명령은 빠르게 반응해 줘서 정말 편리합니다.
또 컴팩트한 사이즈의 mini 리모컨이 있어서 스크린 뒤에 붙여두면 잃어버릴 걱정이 없습니다.
음성인식과 리모컨을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, 누워서 보거나 손에 뭐 들고 있을 때도 정말 유용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들
스크린만 분리해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?
네, 가능합니다.
스크린만 따로 떼어도 내장 배터리로 최대 4시간까지 무선 재생이 가능합니다.
또한, USB C 타입 케이블로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
폴리오 커버나 벽걸이 스트랩은 기본 포함인가요?
아니요, 별매입니다.
폴리오 커버, 원클릭 스탠드, 벽걸이 스트랩, 스마트 캠 등은 따로 구매해야 하니
세트 제품의 구성품을 꼭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.
음성인식은 어느 정도 거리까지 가능한가요?
약 3미터 거리까지 지원됩니다.
'하이, 엘지'라고 부르면 멀리서도 채널 변경이나 앱 실행이 가능해 편리합니다.
특히 리모컨을 찾기 어려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.
무선 재생에 스크린 분리까지, 이 정도면 인정
오늘 소개해 드린 LG 스탠바이미 2는 이름 그대로 이동형 스크린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.
특히 스탠드에서 스크린만 쏙 분리해 휴대할 수 있고, 무빙휠 스탠드로 부드럽게 이동까지 되니
어디서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.
거기다 내장 배터리로 최대 4시간까지 무선 재생이 가능하고,
webOS 24로 OTT까지 바로 접속할 수 있으니 이만한 게 또 있을까요?
편리하고 스마트한 스크린을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, 강력 추천합니다.
여러분은 어떤 기능이 가장 탐나시나요?
오늘 소개한 기능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어떤 거였나요?
스크린만 분리해 쓸 수 있는 기능이나 무선 재생, 음성인식 같은 게 특히 편리해 보이더라고요.
혹시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사용 후기나 꿀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다른 분들도 참고할 수 있게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!
